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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실 그의 업적은.
    학습 정보자료 2019. 12. 30. 19:21

    오늘 이야기 할 인물은 조선을 과학 강국으로 만든 발명왕

    장영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 세종에게는 훌륭한 신하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조선을 과학 강국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이가 있었는데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발명왕 장영실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할 수 있었던 것도 장영실이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귀족 출신이 아닌 관노였습니다.

    아버지는 고려 후기 벼슬아치였지만 어머니는 기생이었기 때문에

    부모가 모두 양인이 아니어서 출신은 천민이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세종은 과학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천민 출신인 장영실의 능력을 알아보았습니다.


    장영실은 태종 때부터 근무했었지만

    세종에 이르러 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장영실 자격루 물시계




    조선의 과학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세종은 1421년 장영실을 명나라로 유학을 보내게 됩니다.


    중국에서 선진 천문학 기술을 습득해온

    그에게 종5품 상의원 별좌 벼슬까지 내렸습니다.


    노비에서 정부 관료로 신분이 수직 상승한 셈이지요.


    유학을 다녀온 후 첨단 발명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1432년 이천과 함께 전문대인 간의대를 발명했고,

    1433년에는 천체를 관측하는 혼천의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1434년 해시계인 앙부일구와

    한국 최초 물시계인 자격루도 발명하기에 이릅니다.


    자격루는 물의 원리를 이용해 자동으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장영실 측우기



    장영실은 1442년에는 세계 최초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와 하천의 수위를 계산하는 수표도 발명했습니다.


    측우기와 수표의 발명품은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종은 그의 능력에 맞게 정4품 호군 벼슬까지 내리게 됩니다.

    노비인 장영실이 높은 벼슬을 받는데 대해 반박도 많았습니다.


    측우기와 수표를 발명하던 해에

    장영실은 왕이 탈 수레를 만드는 책임자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행차 도중 수레가 박살이 났는데

    다행히 왕이 타기 직전이라 곤장 80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 이후 장영실의 행적은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수많은 비밀이 난무했지만 결국 안타까운 것은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세종이 과학에 지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장영실 같은 훌륭한 과학자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세종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은 바로 한글을 창제인데

    한글을 창제할 수 있었던 것은 집현전 학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현전 학사들 중에서도 가장 활약이 두드러졌던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그가 성삼문입니다


    장영실 해시계



    오늘은 측우기 양부일구 자격루 등을 발명한 조선의 최고 과학자 발명왕 장영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백성을 위한 글자, 한글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집현전 학사 성삼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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